청와대는 30일 10월 초부터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 의사를 시사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의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과 관련해 신중함을 유지하면서도 기대섞인 반응을 보였다.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와 통화에서 김 위원장의 시정연설 내용과 관련해 &#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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